'1박2일' 유해진, 개그우먼 김민경에 팔씨름 참패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5 18: 35

배우 유해진이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팔씨름에서 참패했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는 조재윤, 김대명, 정만식, 김영탁, 강예원, 신승환, 김민경, 장동혁, 한민관, 허경환, 최홍만 등 멤버들의 친구들이 참가한 '친구따라 양양간다'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에서 꼴찌를 해 고기를 먹지 못한 유해진은 닭고기를 걸고 이수근의 팀 김민경과 팔씨름을 하게 됐다.

김민경은 "서서하는 팔씨름은 처음 해본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유해진을 거침 없이 제압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해진은 단시간에 김민경에게 패, 결국 닭고기를 얻어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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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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