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예원, 여배우 맞아? 겨드랑이 털로 '초토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5 18: 54

배우 김예원이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겨드랑이 털 분장을 하며 충격을 안겼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는 조재윤, 김대명, 정만식, 김영탁, 강예원, 신승환, 김민경, 장동혁, 한민관, 허경환, 최홍만 등 멤버들의 친구들이 참가한 '친구따라 양양간다' 2탄이 그려졌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팀 대항 장기자랑에 나선 차태현 팀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용감한 녀석들'을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미모의 여배우 김예원이었다. 김예원은 레게 헤어스타일은 물론 만세시 보이는 겨드랑이 털로 객석을 초토화시켰다.
김예원은 최홍만을 지목하며 "최홍만! 국내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넌,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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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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