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리얼한 민낯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는 조재윤, 김대명, 정만식, 김영탁, 강예원, 신승환, 김민경, 장동혁, 한민관, 허경환, 최홍만 등 멤버들의 친구들이 참가한 '친구따라 양양간다' 2탄이 그려졌다.
김예원은 아침밥 복불복을 위해 기상 미션을 진행하기 전, 민낯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기상송을 듣고 일어난 김예원은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이게 기상송이냐" 물었고, 고개를 돌린 김예원의 민낯은 다소 리얼했다.
헝크러진 헤어스타일과 부운 얼굴에 '1박 2일' 자막 역시 '혹시 여배우?', '솔직한 민낯' 등의 글이 따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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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