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수고했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15 20: 23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 수고했다”.
SK 와이번스가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섰지만 경기 초반 점수를 극복하지 못했다.
SK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7로 석패했다. 이로써 SK는 4위 넥센과의 승차가 6경기차로 벌어져 가을 야구가 힘겨워졌다.

경기 직후 이만수 SK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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