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하지원이 후배 김우빈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원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굿다운로더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함께 자리한 김우빈의 첫 인상을 밝혔다.
하지원은 김우빈에 대해 "참 멋지다. 그리고 실제로 보니까 반짝반짝하고 의젓한 느낌이 있다"면서 "앞으로 더 잘될 수 있는 후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원과 김우빈은 '학교' 시리즈 출연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원은 지난 1999년 청소년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고, 김우빈 역시 '학교2013'에서 반항아 역할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원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김우빈, 선후배 사랑 훈훈하네", "하지원 김우빈, 보기 좋다", "하지원 김우빈, 둘이 의자매 맺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