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준호, 선미 엉덩이 댄스...'큰 웃음 빵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5 22: 50

개그맨 김준호가 가수 선미의 댄스를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김준호가 선미의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댄스를 따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나 좀 케어해 주잖아. 나 이제 24시간 시구하고 싶잖아"라며 김원효를 괴롭혔다.

이에 김원효가 "24시간 동안 어떻게 케어를 하냐"고 묻자 김준호는 옷을 벗은 뒤 줄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췄다.
그는 두 팔과 다리를 짚은 채, 엉덩이를 흔들며 선미의 춤을 따라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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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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