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가 방송에서 자신들의 정규 9집 앨범에 실린 전 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YB는 오는 1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방송 최초로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lse)' 전 곡 라이브를 선보이며 중견 밴드로서의 실력을 입증한다. YB는 그 어느때보다 거침없이 노래하고 자유롭게 무대를 누빌 계획이라는 것이 방송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어 새벽 1시 5분부터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몽니 등 역량 있는 뮤지션을 발굴해 온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올해 마지막 여정인 '9월의 헬로루키'편이 방송된다.

1차 사전 음원심사를 통과한 7팀의 다채로운 무대로 브라스와 타악기의 리드미컬한 조화로 흥겨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바스커션, 탄탄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만티카, 안정적인 연주와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는 4인조 록밴드 스퀘어 더 써클 등 다양한 장르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신인 뮤지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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