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댄수다' 등에 대타로 투입된 개그우먼 안소미가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탄을 터뜨렸다.
안소미는 '댄수다'에서 개그맨 이상호와 함께 현대무용팀으로 출연하고 있는 황신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약 3주 동안 무대에 서지 않으면서 지난 11일 오후 진행된 녹화부터 빈자리를 메웠고 이날 첫 전파를 탔다.
첫 '댄수다' 투입에서 안소미는 늘씬한 몸매와 예쁜 용모, 그리고 뛰어난 춤실력을 바탕으로 '댄수다'에서 이상호의 댄스 파트너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날 '개콘-댄수다'에서 안소미가 고난도 현대무용을 제대로 소화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러다 안소미가 댄수다 메인 자리 꿰차는 것 아니냐' '안소미 무용 전공했나요?" 등의 댓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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