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가 항공사진에 찍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그것도 비행기 이륙 장면 아닌 우주선 발사를 위한 로켓 분화 발사 순간에 개구리가 렌즈에 포착된 것이다.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미국 버지니아주 월롭스아일랜드 로켓발사기지에서 우주 탐사선 라디호를 발사하는 순간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 분화에 따른 구름 연기 한 가운데에 조그만 점 하나가 찍혀 있던 것을 확대하자 완벽한 개구리의 모습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합성사진 아니냐" "로켓 분화 때 호랑이가 근처에 있었더라도 뼈도 안남았을텐데 개구리가 어떻게 남아 있나" 등의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매체는 우주선 발사 순간 개구리 포착 사진에 대해 "스프링쿨러 물 저장소 근처에 있던 개구리가 우저선 발사 압력으로 높게 솟구친 것 같다"는 나사측의 설명을 덧붙였지만 네티즌 의구심은 여전히 높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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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