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젤로, 미국 댄서와 댄스 배틀..'현란+고난이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6 09: 30

그룹 B.A.P(비에이피)의 멤버 종업과 젤로가 미국 현지 댄서와 프리 스타일 배틀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다.
종업과 젤로는 전세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곡 '커피숍(Coffee Shop)'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찍은 댄스 배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종업과 젤로가 미국에서 함께 작업한 댄서와 현란한 댄스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젤로는 큰 키의 장점을 살려 짜여진 안무 없이 자연스럽게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수준급을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재치 있는 동작으로 탄탄한 댄스 실력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공개된 종업의 비보잉 영상 역시 현란했다. 종업은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고 난이도의 비보잉 기술을 펼쳐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성미 넘치는 팔 근육을 과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깜짝 댄스 배틀이 펼쳐진 ‘커피숍’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포함한 B.A.P의 다양한 미국 에피소드는 최근 발매된 ‘비에이피 첫 번째 어드벤쳐: 10,000 마일 인 아메리카(B.A.P 1ST ADVENTURE: 10,000 Miles in AMERICA)’ DVD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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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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