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정수, 미녀 예비신부와 추석인사..내달 결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16 09: 40

개그맨 이정수가 광고계에서 일하는 예비신부 이모 씨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정수는 예비신부와 함께 네티즌에 “긴 추석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정수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주례는 이정수가 다니고 있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사회는 절친인 개그맨 김진철이 볼 예정이다. 축가는 이정수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와 그룹 더 크로스의 멤버 김경현이 부른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앞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결혼식 주레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정수는 최근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자는 내용을 담은 '추석송'을 발표해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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