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일·이태환, ‘개콘’ 방청석 포착..무슨 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16 09: 53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유일과 이태환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객석에서 포착됐다.
유일과 이태환은 지난 1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번 출연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청자들에게 받은 미션들 중 하나였다.

이벤트에 공모된 다양한 미션 중 제일 먼저 뽑힌 ‘개그콘서트’ 방청석에서 카메라 포착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녹화장을 찾은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저 훈훈한 비주얼은 누구냐”, “‘개그콘서트’에 훈남들이 등장해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서프라이즈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되는 ‘방과 후 복불복’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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