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뉴 코란도 C' 등 한가위 귀성차량으로 60대 제공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9.16 10: 48

쌍용자동차가  한가위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 총 60대를 제공했다. 쌍용자동차는 16일 많은 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으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중 주의사항과 차량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시승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이며, 쌍용차는 앞서 영업소 방문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9월 8일까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승단 신청을 접수했다.

‘코란도 스루패스’ 시승단에게 제공되는 '뉴 코란도 C'는 향상된 연비(8.4%, 2WD A/T 기준)와 정숙성으로 경제적이고 편안한 귀성길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정체 없이 즐거운 귀성길에 나설 수 있다.
더불어, 귀성길에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는 9월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 공감을 주제로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SUV 라인업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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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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