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이지훈, 한복 곱게입고 추석인사 '신혼부부 같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16 11: 34

배우 김윤혜와 이지훈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김윤혜, 이지훈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네티즌에 추석 인사를 건넨 것.
고운 색상의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둘은 마치 신혼 부부와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인 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편안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빈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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