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꼬마 요리사’로 유명한 노희지가 ‘스타애정촌’에서 짝을 찾는다. ‘아역’의 이미지를 떨치기 위해 ‘나 이만큼 컸소’를 노골적으로 보여줄 셈이다.
노희지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TV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한다. 추석특집으로 편성 된 ‘스타애정촌’은 명절을 맞아 일반인 대신 연예인을 출연시킨 남녀 맞선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출연자들은 모두 연예인들로 구성됐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수 앤디, 손진영, 개그맨 장동혁, SBS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주아성, 사희, 최은주, 남경민, 걸그룹 쥬얼리의 예원, 꼬마 요리사 노희지 등 총 11명의 스타가 출연한다.

노희지는 ‘짝’의 호칭대로 ‘여자 4호’다. ‘여자 4호’로 불릴 만큼 컸으니 ‘꼬마 요리사’라는 이름은 잊어달라는 목소리일 수도 있다. 데뷔 20년차의 노희지이니 ‘꼬마’라는 꼬리표가 부담스럽기는 하겠다.
꼬마에서 여인으로 거듭나려는 노희지의 짝 찾기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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