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웨딩 화보 공개, ‘깜짝 프러포즈는 어땠을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16 13: 01

[OSEN=이슈팀] 지성과 이보영의 패션 화보가 웨딩 화보 콘셉트로 촬영 돼 공개 됐다. 보는 이들은 “이미 부부인 줄 알았는데”라며 둘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지성과 이보영은 오랜 연애 기간 끝에 오늘 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공개 된 ‘그라치아’ 화보는 지성 이보영 커플이 최초로 함께 한 해외화보다.
둘이 화보 촬영을 나가던 날, 인천국제공항은 마치 둘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몰려든 취재진으로 북적거리기도 했다. 

패션 격주간지인 ‘그라치아’는 지성과 이보영 커플을 모델로 섭외해 스페인에서 화보를 찍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둘은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멋스런 턱시도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결혼을 앞둔 커플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했고 대한민국 선남선녀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커플은 이미 하객 앞에 선 신랑신부와 다름 없어 보인다.
‘그라치아’는 촬영 도중 깜짝 이벤트로 치러진 둘만의 프러포즈 현장 스케치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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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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