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틀 연속 우천연기로 휴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16 13: 34

오릭스 버펄로스 이대호(31)가 비로 인해 연이틀 휴식을 취하게 됐다.
16일 오후 1시 미야기현 센다이시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오릭스 버펄로스의 경기는 비로 인해 연기가 결정됐다.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연기다.
이대호는 덕분에 시즌 막판 이틀 연속으로 쉬면서 체력보충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대호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3할2리(461타수 139안타) 22홈런 7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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