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그림같은 풍경에 인물들까지 선남선녀다.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로 인해 젊은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달달한이 넘치는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가 장안의 화제다.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16일 오랜 기간 만나온 공식 커플인 지성과 이보영이 최초로 함께한 해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웨딩화보는 스페인에서 촬영했으며, 촬영을 떠나는 날부터 공항 가득 기자들이 모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성과 이보영 두 사람은 커플로서는 최초로, 그라치아 한국판의 커버를 장식하며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보 속에서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완벽한 신랑 신부 분위기를 자아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아울러 촬영 도중 서프라이즈 이벤트처럼 치러진 둘만의 프러포즈 현장 스케치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커플 웨딩화보 너무 멋져요" "이보영 지성 두분 바라만 봐도 행복해 하셔서 보기만 해도 좋아요" "프로포즈도 궁금하네요" "이보영 지성 웨딩화보 선남선녀가 따로 없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6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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