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돌발행동, 송지효에 기습뽀뽀 ‘진심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6 16: 57

[OSEN=방송연예팀] ‘런닝맨’의 개리가 돌발행동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빅뱅 왕자들과 함께 하는 지효공주의 마음 얻기 프로젝트인 ‘지효공주 쟁탈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석, 개리, 지드래곤 팀과 지석진, 하하, 승리 팀이 송지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력발산을 한 가운데 김종국, 이광수, 대성팀이 무대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송지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재석, 개리, 지드래곤 팀은 다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한 가운데 개리가 갑자기 송지효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송지효는 크게 놀라하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개리도 부끄러워했다.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스킨십에 시청자들도 놀란 건 마찬가지. 
송지효는 “진짜 입술이 닿았다”고 부끄러워했고 개리는 “오늘 나한테 말시키지 말라”라고 말했고 이후 개리는 송지효에게 은근히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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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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