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원로체육인 방문 감사 표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6 17: 11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원로체육인을 방문해 감사를 표시했다.
김정행 회장은 16일 지난 1947년 제51회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최고기록(2시간 25분 39초)으로 우승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국제 사회에 크게 알린 원로체육인 서윤복(91, 전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장) 대한육상연맹 고문을 방문하여 그동안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김 회장은 경기인 출신으로서 와병중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선배 원로체육인 서윤복 고문의 자택을 방문하여 쾌차를 기원하면서, 추석 한가위를 맞아 금일봉과 미곡 2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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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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