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쪽잠, 자면서도 대본은 손에 꼭 ‘못말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9.16 17: 28

[OSEN=방송연예팀]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쪽잠 인증샷을 공개했다.
닉쿤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무 피곤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닉쿤은 의자 세 개를 붙여 놓고 드러누워 다리를 구부린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닉쿤은 쪽잠을 자면서도 손에 대본을 놓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정말 피곤한가 보다”, “힘내서 드라마 촬영하길”, “잠도 못자고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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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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