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호박보트 타고 코믹 표정 ‘뿜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16 20: 34

[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전현무가 호박보트를 타고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독일에서 SBS ‘우리가 간다’ 촬영 중입니다”라면서 “‘굿모닝FM’ 월요일은 수근이형, 화요일은 아이비 씨가 저를 대신해주십니다. 수요일부터는 제가 복귀하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호박 보트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강으로 보이는 곳에서 호박보트를 타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전현무의 호박보트 탑승 사진에 “물 먹다 뿜었다”, “어떻게 저걸 탈 생각을 했지?”, “대박 사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간다’ 촬영 차 독일에 머무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세계 곳곳을 돌면서 도전을 통해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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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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