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가족휴가 불만 토로? “쉴 수 있을지 몰라”

[OSEN=방송연예팀] 가수 윤종신이 웃지 못할 가족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휴가 다녀올게요. 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전미라 씨와 자녀들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의 글은 아내와 자녀들이 함께 가는 가족휴가가 마냥 쉴 수 없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유부남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은 윤종신의 가족휴가 인증 사진에 “나도 모르게 짠하다”, “과연 휴가일지 지옥일지..”, “가족휴가가 아니라 이건 가족을 위한 노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윤종신을 안쓰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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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