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근황, 누리꾼들 "신들린 무대 다시 한 번 기대할께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16 21: 18

[OSEN=이슈팀] 티아라 전 멤버 아름 근황이 장안의 화제다.
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아름은 사진과 함께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름의 얼굴이 담겨 있다. 뿔테 안경을 쓴 아름은 민낮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예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다시 활동하나요" "다시 한번 신들린 무대를 기대해도 될까요" "민낯에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린다" "아름이 성숙해진 것 같다", "근황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 합류 1년 만에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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