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소유와 래퍼 매드클라운의 듀엣곡 '착해 빠졌어'가 발표 7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0일 정오 발표된 이 곡은 17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올라있다. 이 기세를 쭉 몰아서 추석 연휴를 접수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 노래는 사랑에 상처 받은 '착한여자'의 아픔과 이별을 앞두고 독설을 뱉어내는 '나쁜 남자'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이다.

라이벌은 윤미래가 될 전망. 윤미래의 '터치러브'는 SBS '주군의 태양' OST로, 소지섭-공효진의 멜로가 전파를 타면 다시 탄력을 받아 1위를 탈환하고 있다.
에일리도 상승세다. 에일리는 이루마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하이어(Higher)'로 벅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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