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빅세일 돌입...부산-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17 08: 08

[OSEN=이슈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추석을 맞아 빅세일에 들어간다.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내년 비행기표를 9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빅 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4년 1월 7일부터 2014년 8월 5일까지로 주말을 이용한 봄나들이 여행은 물론 내년 여름휴가 여행까지 합리적인 운임으로 계획할 수 있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이 최저 12만 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9만 9000원부터 시작하며, 인기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 15만 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6만 6900원부터, 서울-푸켓 17만 4900원부터, 서울-발리 18만 2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2만 2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3만 3900원부터, 부산-푸켓 14만 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 9900원부터다.

또한 오는 10월 새롭게 취항하는 서울-애들레이드 노선이 19만 7900원부터, 부산-애들레이드 노선이 16만 7900원부터이며, 올 가을부터 증편 예정인 멜버른, 시드니, 퍼스 노선도 특가로 선보인다. 서울-퍼스 20만 7900원부터, 서울-멜버른 22만 3900원부터, 서울-시드니 22만 6900원부터, 부산-퍼스 17만 7900원부터, 부산-멜버른 19만 900원부터, 부산-시드니 19만 3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9월 17일 새벽 1시부터 9월 22일 23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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