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막내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고향길 조심히 다녀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SBS ‘K팝스타2’ 우승자로 지난 5월 YG와 전속 계약을 맺은 악동뮤지션은 현재 YG트레이닝시스템에 맞춰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YG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악동뮤지션을 비롯해 이하이, 에픽하이 등 YG패밀리 대부분이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반면 연휴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팀도 있다. 빅뱅과 CL은 해외 스케줄로 외국에서 추석을 보내며, ‘WIN’ 멤버들 역시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데뷔를 위해 맹연습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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