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에어아시아가 적극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에어아시아는 추석을 맞아 빅세일에 들어갔다.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내년 비행기표를 9만 9000원부터 판매하는 것.
이번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이 최저 12만 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9만 9000원부터 시작하며, 인기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 15만 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6만 6900원부터, 서울-푸켓 17만 4900원부터, 서울-발리 18만 2900원부터, 부산-싱가포르 12만 2900원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13만 3900원부터, 부산-푸켓 14만 1900원부터, 부산-발리 14만 9900원부터다.

상식을 뛰어넘는 가격파괴에 벌써부터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는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추석을 맞아 친인척들과 내년 여행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에어아시아가 이렇게 한국시장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의 축구스타 박지성의 원소속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바로 에어아시아 회장이다. 그는 한국을 공략할 얼굴로 박지성을 택한 것. 비록 현재 박지성이 PSV 아인트호벤에서 임대형식으로 뛰고 있지만 마케팅 효과는 크다. 또한 페르난데스는 박지성이 에어아시아 홍보모델로 나서는 조건으로 아인트호벤 임대를 허락했다. 그 결과 이번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