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할리우드 유명 배우 올란도 블룸이 영락없는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하튼에서 올란도 블룸이 아들 플린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아빠' 올란도 블룸은 플린을 편하게 업을 수 있도록 하는 유아용품을 맨 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올란도 블룸은 평소에도 아들을 한손에 번쩍 안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등 할리우드의 대표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곤 했다.
한편, 올란도 블룸은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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