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언제 어디서나 시크한 두 남녀가 사는 법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17 11: 21

[OSEN/WENN] 스타 커플 베컴 부부가 패션쇼 나들이에서 전매특허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한 패션쇼장에 셀러브리티로 등장해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부부의 의상 콘셉트는 블랙이었다. 데이비드 베컴이 몸에 꼭 맞는 블랙 슈트로 섹시한 남성미를 뽐냈다면, 빅토리아 베컴은 클래지비룩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부부는 어느 곳에 있든 유독 공들인 의상으로 유명한 공인된 패션 커플이다. 특히 아내 빅토리아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이를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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