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이현우, "CJ LOL 선수 응모 많이 해주세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17 11: 59

"CJ LOL 선수 모집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정글러 자리도 열려있습니다".
CJ 엔투스 맏형 이현우가 팀의 리빌딩을 위해 팔을 걷어올려붙였다. 이현우는 17일 'LOL 시즌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오존과 미네스키 경기 해설에 앞서 자신의 소속팀인 CJ 엔투스 LOL 팀 연습생 모집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16일 CJ LOL팀은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로운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은 만 16세 이상 한국서버 본인 계정 소지자이며, 다이아몬드 1티어 50점 이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샤이' 박상면 '플레임' 이호종이 그간 연습생 모집을 통해 육성된 대표적 스타플레이어다.

이현우는 "이번 CJ LOL팀 연습생 모집에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으면 좋겠다. 정글러를 포함해 전 포지션에 인재가 필요하다"고 연습생 공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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