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청순미+섹시미 눈길...고백데이에 화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7 13: 46

[OSEN=이슈팀]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매력이 17일 고백데이에 화제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젠틀맨 10월호 촬영장 직찍!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빠르고 신속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촬영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청순미를 한껏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색 시스루 상위를 입고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했다. 요염하게 한쪽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남심을 물씬 자극했다. 청순과 섹시를 넘나든 최희 아나운서는 화보촬영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때마침 17일 이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이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고백데이라고 한다. 17일 고백해 연인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기념일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백하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더구나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 설렘이 더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최희한테 고백하고 싶다”, “고백데이, 최희는 누구랑 결혼할까”, “최희, 고백데이에 대시 받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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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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