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할리우드 유명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다운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펠트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할리우드에서 드라마 '땡스 포 쉐어링'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연 피비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이날 행사를 위해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전매특허인 금발 헤어와 정열적인 레드 립스틱으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펠트로는 지난 6월 미국 연예매거진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뽑히며 자타공인 미모를 인정 받은 상황. 그는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아름다움으로 수년간 이 항목에서 정상에 오른 줄리아 로버츠를 제치고 이 같은 자리에 오르며 기쁨을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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