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완판녀’ 등극, 금강제화 전속 모델 1달 만에 2,000켤레 완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9.17 14: 53

[OSEN=이슈팀] 성유리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안방마님 자리를 꿰찬 성유리가 광고 모델로서도 '완판녀'에 올랐다.
최근 금강제화 전속 모델로 선정된 성유리는 금강제화의 신상품인 르느와르 ‘에끌레어’를 광고에 착용하고 나왔는데 이 제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
이 제품은 ‘성유리 슈즈’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는데 그 결과 ‘에끌레어’가 1개월 만에 2,000개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 했다고 17일 금강제화는 밝혔다.

성유리가 착용한 ‘에끌레어’는 ‘반짝 비치는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 제품으로 곳곳에 스터드 장식, 메탈 굽 등 반짝이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걸을 때 살짝 보이는 바닥까지 글리터 솔로 마무리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성유리 광고 컷이 공개 된 후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루며 현재 긴급 리오더에 들어가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3종으로 출시된 ‘에클레어’의 디자인을 6종으로 늘려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며 “이번 시즌 성유리 모델 발탁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패셔너블한 젊은 여성들 사이 금강제화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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