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경리, “고백데이에 용기를 내세요”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17 15: 16

[OSEN=이슈팀]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와 경리가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
경리와 현아는 17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무슨 날? 바로 '고백데이', 여러분들 숨겨왔던 감정. 오늘은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건! 어떠세요?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용기를 불어 넣어 드릴게요. 팍팍”이라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속에서 둘은 흰 옷을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섹시하게 입술을 내밀로 키스로 유혹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멤버의 도발적인 눈빛과 두툼한 입술에 남자 팬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9월 17일은 고백데이다. 이날 고백을 하면 크리스마스에 100일 기념일을 맞을 수 있어 성공확률이 높다는 소문이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 같은 여자 있으면 당장 고백한다”, “경리 사랑해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솔로탈출 할 수 있을까”라며 나인뮤지스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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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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