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카페사장 고백, “레스토랑도 차리고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17 15: 22

[OSEN=이슈팀] 아이돌그룹 틴탑멤버 니엘이 카페 사장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니엘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최화정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사장인가?”고 물으니 니엘은 “그렇다”며 인정했다.
이어 니엘은 자신의 돈으로 카페를 차렸다며 “앞으로 레스토랑도 차리고 싶다. 건물도 사고 싶고 맛집을 만들고 싶다. 아이스크림이나 곱창을 파는 식당도 경영하고 싶다”고 사업포부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니엘 사장님이었어?”, “사업욕심 장난 아냐”, “니엘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겠다”며 니엘의 사업수완을 칭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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