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주군의 태양' 연장 논의 중..종영일 확정 NO"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연장을 고심 중이다.

SBS 측은 17일 오후 OSEN에 "'주군의 태양'의 연장과 관련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라며 "계속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SBS 측은 "'주군의 태양'이 연장될 경우 현재 2일로 알려진 종영 일이 3일이 될 수도 있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알렸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수목 드라마 1위를 달리며 시청률 2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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