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천재' 라파엘 나달(27, 스페인, 세계랭킹 2위)이 한국 땅을 밟는다.
기아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나달은 오는 27일 방한해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원포인트 레슨, 팬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의 행사를 벌인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2위에 올라 있는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했다. 지난 2010년에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13회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이날 한국 테니스 꿈나무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레슨을 펼친 뒤 팬 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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