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유재석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여주인공 이다희와 인연을 공개했다.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비밀’ 특집에 출연한 이다희는 7년 전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과거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촬영을 함께 갔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유재석은 “당시 이다희가 미성년자였다.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서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렸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이다희 정말 예쁘다”, “그런데 유재석은 회식 안 가고 뭐했지?”, “유재석과 이다희가 호텔방에 같이 있었다는 이야기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다희의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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