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배우 박민영이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햇빛 바다 바람 다 좋아여 +_+ 캬", "여러분 모두 즐겁구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욤 오늘하루도 마니웃으세여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해변을 거닐고 있다. 파란 상의에 하얀 스커트를 매치하고 긴 머리를 흩날리며 여신같은 아우라를 풍긴다. 손에는 커피를 들고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민영 정말 예쁘다. 바닷가 놀러갔나봐요", "촬영 중인가? 화보 같아", "민영 님도 추석 잘 보내시길", "CF 한 장면 같네.. 너무 예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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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