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뜨거운 응원 감사합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9.17 21: 42

LG가 실책성 플레이를 남발한 SK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
LG는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14차전에서 5-3으로 승리, 1위 자리를 사수한 동시에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4승 만을 남겨뒀다.
경기 종료 후 LG 김기태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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