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 신재은, ‘1대 100’ 최후 1인 등극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9.17 22: 12

[OSEN=이슈팀]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신재은은 17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1대 100'은 '시어머니 vs 며느리'편에서 최후 1인으로 등극해 상금 383만 원을 타게 됐다. 신재은은 “그동안 고생해서 받는 것 같다. 실감이 안 난다”며 눈물까지 흘렸다.
조영구의 아내로 유명한 신재은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까지 마친 재원이다. 신재은의 외할아버지는 대학교 전 총장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교육자집안 출신이다.

최근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자기야는 부부들이 출연해 부부생활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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