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19)가 야간에 산책을 즐겼다.
혜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동생이랑 산책 나왔지롱. 날씨 좋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야구모자를 뒤로 눌러쓴 발랄한 모습이다.
또 혜리는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하의가 보이지 않는 하의실종패션을 선보였다.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도 인상적이다.

혜리는 자신보다 16살이나 많은 토니안(35)과 열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토니안은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토니안의 어머니는 “자세히는 안 봤지만 아들이 좋다면 저도 좋은 거죠”라며 둘의 사이를 인정했다. 이에 토니안은 어머니가 혜리에 대해 알고 있는 줄 몰랐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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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