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 1골 1도움' 맨시티, 빅토리아 플젠 3-0 대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8 06: 04

맨체스터 시티가 별들의 무대 첫 경기서 산뜻한 스타트를 신고했다.
맨시티는 18일(한국시간) 새벽 체코 플젠 두산 아레나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빅토리아 플젠(체코)과 원정 경기서 3-0의 대승을 거뒀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이날 에딘 제코를 필두로 세르히오 아게로, 헤수스 나바스, 사미르 나스리,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 등을 선발 투입했다.

나스리의 선발 투입은 적중했다. 홀로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게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최전방 공격수 제코와 수비형 미드필더 투레도 나란히 골맛을 보며 힘을 보탰다.
맨시티는 전반까지 0-0으로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들어 골폭풍을 몰아쳤다. 후반 13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분 제코가 아게로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릴레이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나스리의 도우미 능력이 빛났다. 후반 8분 투레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뒤 5분 뒤에는 아게로의 쐐기골을 도왔다. 맨시티는 결국 3골 차의 리드를 지켜내며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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