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지난 17일 데뷔 600일을 맞아 셀카를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B.A.P는 이날 개인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애정이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선물했다. 막내 젤로는 오버사이즈 핏의 자켓에 귀여운 비니를 매치한 채 악동스러운 포즈의 셀카를 올렸으며, 영재는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는 글을 올렸다.
종업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힘찬은 애정이 가득 담긴 장문의 메시지와 함께 추석인사를 곁들이는 세심함을 보였으며, 대현은 "누가 뭐라 해도 Baby가 짱"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2012년 1월, ‘워리어(WARRIOR)’로 데뷔한 B.A.P는 지난 17일 데뷔 600일을 맞았다.
한편, B.A.P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에 출연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