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가수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떠난 신혼여행은 둘만의 유럽여행이 아니었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의 조용한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은 지인들도 함께 했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에 지인들이 함께 동참한 사실은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밝혀졌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에 몇몇 지인들도 함께 했다고 알려줬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후 첫 여행인 만큼 신혼여행의 의미도 있지만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한 가운데 3년 간 교제한 연인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허니문 베이비는 불가능한건가",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지인들이 눈치가 있어야 할텐데",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왠지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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