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처가살이를 해도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장인 장모님 모시고 저녁을 먹고 싶은데 나 때문에 늘어나는 술로 와이프가 못 만나게 한다"며 "나는 처가살이를 하게 된다고 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무서운 우리 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이 같이 말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날 녹화분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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