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달맞이 명소, 어디가 좋을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9.18 15: 27

[OSEN=이슈팀] 추석 달맞이 명소,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디일까.
전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보름달을 보기 위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즐길 수 있는 추석 달맞이 명소가 있다.
우선 서울에는 2곳이 있다. 용산구 남산의 N서울타워와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이 그렇다. 특히 N서울타워는 해발 262m 남산 위에 236m 높이 위용을 뽐내고 있는 만큼 보름달은 물론 서울 야경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에는 남한산성, 행주산성 등이 있다. 경기도 광주의 남한산성은 오래 전부터 달맞이 명소로 이름이 난 곳이다. N서울타워와 마찬가지로 야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강원도 경포대 누각 등도 추석 달맞이 명소로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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