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화보 같은 비하인드컷 '우월 카리스마'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9.18 17: 17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이준기의 화보 같은 비하인트 사진이 공개됐다.
'투윅스' 측이 18일 공개한 사진에서 이준기는 올 블랙의 의상을 차려입고 소품용 총으로 영화 속 킬러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소품용 총을 들고 있음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그의 꿰뚫을 듯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극중 이준기는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간의 도주를 선택한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도망자를 연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호연으로 '투윅스'를 명품 드라마로 만드는 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투윅스'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성장하는 장태산의 갈수록 매력 있는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뭘 해도 멋있네”, ”블랙 옷이 너무 잘 어울려”, ”영화 같은 촬영 현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의 열연이 돋보이는 ‘투윅스’는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둔 채 숨막히는 추격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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