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족' 홍현희 "회사원 시절 45kg, 개그우먼 되고 70kg"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9.18 18: 15

개그우먼 홍현희가 평범한 회사원 시절 4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18일 방송된 SBS '황금가족'에서 "제약회사에 따닐 때는 몸무게가 45kg이었는데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 턱이 두 개가 생겼다"며 직업의 변화로 신체도 달라지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개그우먼 생활이 아이디어 회의를 비롯해 주로 저녁에 이뤄지다 보니 야식을 먹게 되고 그러면서 복부에 살이 찌기 시작했다. 한때 70kg까지 나가곤 했다. 엄마가 나를 보실 때마다 화를 내셨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현희는 회사원 시절 날씬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재 보다 한결 슬림한 몸상태의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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